서울 
청주 
)
정부는 이란에서 군사 퍼레이드 도중 발생한 테러를 강력 규탄하며 유족들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외교부는 23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아흐바즈 지역 군사 퍼레이드 도 중 다수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테러 행위를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슬픔을 당한 유족들 및 이란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테러는 지난 22일 이란 남서부 도시 아흐바즈에서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일 기념’ 군사 퍼레이드 중 발생했으며, 이슬람 단체 IS로 추정되는 이들의 무차별 총격으로 약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