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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건국초기(建國初期)의 역사(歷史)는 고고학자(考古學者)가 발굴한 문화의 유지(遺址)들을 보고 면밀(綿密)히 관찰해서 보지 않으면 그 당시 경향(傾向)을 아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작은 마을에 살면서 강고(强固)한 씨족(氏族)의 결합으로 씨족사회집단(氏族社會集團)이 되고 이것이 출발점이 되어서 씨족(氏族)을 결합하는 부족(部族)이 되고, 최후에 몇 개의 부족(部族)을 연합(聯合)하는 국가(國家)가 성립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의 역사 왜곡은 예부터 지명을 옮기면서까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은 지명을 5~6번이나 옮기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는 나라다. 예컨대 절강성(浙江省)의 천태산(天台山)을 하북성(河北省)에 갖다 놓았고, 산서성(山西省)의 태산(泰山)을 산동성(山東省)으로 옮겼다.
태산(泰山)은 곽태산(霍太山)으로 원래는 태악(太岳)이라 하였다. 이 태악(太岳)을 곽태산(霍太山)의 곽자(霍字)를 빼고 태산(太山)으로 한다.(史記, 本紀卷 12, 51) 이 태산(太山)이 다시 대산(垈山)으로 했다가 태산(泰山)이 된다. 중국은 태행산(太行山)이라고도 하는데 제멋대로 이다.
산동성(山東省)의 태산(泰山)은 약 2,200m 이상 높은 산인데 대산(垈山)은 이보다 더 80m 낮은 산으로, 이 태산(泰山)과 같지 않은데도 지금은 반도식민 사학자(詐學者)들까지 합세해, 한중일이 합작해 역사왜곡에 앞장서고 있다. 참으로 이들이 언제까지 역적과 같은 작태를 그대로 두어야하는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은 10월 ‘국군(國軍)의 날’과 ‘개천절(開天節)’을 맞아 제멋대로 지명을 고치고 영역을 옮기면서까지 국호(國號)와 지명(地名)을 제멋대로 하고 있는 중국과 반도식민사관자들에게 우리 역사가 반도(半島)가 아니고 대륙의 역사임을 다시 분명히 밝히고자 한다.
믿을 수 없는 중국의 역사 제대로 보아야 알 수 있다
중국의 역사를 살펴보면, 홍수(洪水)를 다스린 공에 의해서 우(禹)를 시조로 세운 하왕조(夏王朝), 그 최후의 폭군 걸왕(桀王)을 멸한 탕왕(湯王)이 건국한 은왕조(殷王朝), 걸(桀)과 병칭(竝稱)되는 주왕(紂王)을 쳐서 무왕이 일으킨 주왕조(周王朝)가 오늘의 읍(邑) 수준의 나라를 중국의 전통적인 역사가 이 삼왕조(三王朝)를 성스럽게 여기며 고전적 고대 왕국과 같이 존중한다.
이 삼왕조(三王朝)에 관해서는 각기 시조로부터 시작하는 각왕의 계도(系圖)가 남아 있어서, 예부터 지금까지 중국학자들은 물론 중국인들은 하(夏)ㆍ은(殷)ㆍ주(周)의 3대를 이상적(理想的)인 왕국(王國)으로 실재한 왕조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 왕조가 말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중국 고대 역사의 제일 사료(史料)는 역(易)ㆍ시(詩)ㆍ서(書)ㆍ춘추(春秋)ㆍ예(禮)등 소위 오경(五經)이라 말해지는 고전(古典)밖에 없다. 처음으로 오경(五經)을 정리해 교과서로 만들어 제자들에게 학습시킨 것은 서기전 6~5세기의 주왕조(周王朝)이다. 주 왕조의 선행(先行)한 왕조로서 하(夏), 은(殷)의 왕조가 있다. 이들 왕조도 모두 동이족의 세운 고대 중국의 나라인 것이다.
그런데 중국은 주(周)나라 초기의 위인인 주공(周公) 등이 끊이지 않고 하은왕조(夏殷王朝)가 우리의 동이족에 시달린 역사를 교훈 삼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상고시대부터 지구전체 면적의 40%가 유라시아인데 이 유라시아의 80%가 우리 영역으로 하은왕조(夏殷王朝)도 우리의 지배를 받았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석기시대 철기무기와 우수한 문화를 가진데 반하여 중국은 춘추시대로부터 철기의 사용이 시작되고 있다.
공자(孔子)가 말해 세상에 전해지고 있는 하은왕조(夏殷王朝)의 제도(制度), 소위 유자(儒者)의 하(夏)나라 예(禮)는 사실 입으로 전해지는 전설(傳說)에 불과하다.
이들 왕조의 자손으로 당시 남아 있는 기(杞)라든가 송(宋)나라들도 조선(祖先)에 관해서 쓴 확실한 사료(史料)가 없었다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 일본이 말하는 역사는 믿을 수 없는 허구(虛構)의 역사가 그들의 역사교과서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하왕조(夏王朝)에 관해서도 시조(始祖)인 우(禹)는 실재의 군주(君主)가 아니라 원래는 고대의 부족이 토신(土神) 혹은 신으로 불리는 토지의 정령(精靈)으로서 제(祭)를 올리는 초인간적인 존재라 하고 있다. (이상은 杉山徹宗, ‘眞實の中國四千年史’. 38面,44~45面 參照).
한 예로 사서(史書)의 기록을 든다면, 「태백일사. 대진국 본기」나 「중국고대지명대사전」에 보면 ‘조대기에 기록되기를 개화 27년(668년) 9월 21일 평양성 함락 시, 진국장군 대중상(大仲象)이 서압록하(西鴨錄河)를 지키다가 변고(變故)의 소식을 듣고 마침내 군사를 이끌고 험한 길을 달려 개원을 지나갈 때 이 소문을 듣고 대중상(大仲象)을 따르겠다고 원하는 자가 8000명이었다. 이들이 같이 합류하여 동쪽으로 가서 동모산(東牟山)에 이르러 자리를 잡고 성벽(城壁)을 견고하게 지키고 스스로 보전에 힘을 쓰며 나라를 ’후고구려‘라 하고 연호를 중광(重光)이라 하였다. 격문을 전하여 이르는 곳마다 원근(遠近)의 여러 성(城)들이 귀속을 하여 무리를 이루었으며 오로지 옛 땅을 회복하는 것을 자기의 임무로 여기었다. 중광(重光) 32년(699년) 5월에 대중상이 돌아가시니 묘호(廟號)를 세조(世祖)라 하고 시호(諡號)를 진국열황제(振國烈皇帝)’라고 하였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대중상(大仲象)의 기록들을 다 지워 없앴다. 때문에 대중상(大仲象)에 관한 기록은 찾아보기 힘들다. 대중상(大仲象)에 관한 기록은 위에 나온 것 정도인데 이 기록상에 나오는 동모산(東牟山)은 하남성(河南省), 개봉(開封縣)에 있다.
그런데 이 동모산(東牟山)을 남에서 북의 만주(滿洲)로 다시 옮겼다가, 지금은 또 산동성(山東省), 개봉도로 나온 것을 봐도 얼마나 역사 조작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동모산(東牟山)은 이해고(李楷固)가 10만의 군사로 발해 대조영(大祚榮)의 군사를 전멸시키러 갔다가 혼자 살아나온 산이다. 이 산이 하남성(河南省)에 있는 산(山)이다.
이 같이 중국은 철면피(鐵面皮)의 얼굴로 우리 역사를 왜곡, 변조하기 위하여 지도(地圖)와 지명(地名)을 고치고 옮기면서 역사 왜곡을 하는 나라인 것을 제대로 알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
고구려 백제는 대륙에 세운 나라다
우리나라 역사는 세계석학들도 다 같이 유구하고 위대한 역사임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역사를 바르게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 예컨대 김유신(金庾信)은 백제, 고구려가 멸망 후 672년 신라가 당(唐)의 소정방(蘇定方) 군(軍)을 몰아내기 위해 싸운 곳이 반도가 아니다.
소정방(蘇定方) 군(軍)과 대치(對峙)한 곳은 대륙의 대방(帶方) 뜰이다. 그런데 반도식민사관자들은 반도라 하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사서(史書)도 안보는 자들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침입을 해오면 평원(平原)과 항성(項城)을 막으면 나당연합군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한, 백제의 충신 성충(成忠)과 흥수(興首)가 말한 이 평원(平原)과 항성(項城)도 대륙이지 반도가 아니다. 이같이 중국의 역사는 지도와 지명을 옮기면서 제멋대로이다.
백제는 대륙의 동쪽에 있다고 했는데 반도의 서쪽은 더더구나 아니다. 백제는 좁은 반도가 아니라 너무 그 영역이 넓어서 지키지 못 했다. 백제의 한강은 하수(河水)=황하(黃河)로 이 강은 삼국사(三國史) 권(卷) 46 지역 즉, 유연제노오월(幽燕齊魯吳越)지역에 있었다.
백제(百濟)의 수도(首都)도 반도의 한양(漢陽)이 아니라 대륙의 석문(石門) 남쪽에 있는 한양(漢陽)이 백제(百濟)의 수도(首都)이지, 반도에 있는 지금의 서울인 한양(漢陽)이 아님은 백제가 대륙에서 건국하고 대륙에 있는데 중국사서에서도 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지역이 바로 대륙 동쪽의 북경(北京) 근처의 북경에 가까운 뜰, 유(幽)와 연(燕), 제(齊), 노(魯), 오(吳), 월(越)나라가 있었던 지역으로 대륙의 동쪽에 있다. 이곳은 반도가 아닌 대륙이다.
제대로 역사를 말해야지 있지도 않은 왜곡된 반도사관으로 역사를 본다는 그 자체가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한다. 고구려와 백제의 건국도 한반도에서 하지 않았다. 대륙에서 건국하였다.
대륙의 역사와 반도의 역사를 구분(區分) 못하는 자는 사학자가 아니다. 우리 역사는 아시아의 종주국(宗主國)으로서 독자적인 문화를 개발하고 동방문화권(東方文化圈)을 형성하여 5대문명의 주역(主役)임을 바로 알고 말을 해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역사와 찬란한 문명의 주역이다.
세계 역사를 봐도 역사 의식이 강렬한 민족은 인류발전에 있어서 찬란한 역사를 남기었고 역사의 의식이 없는 민족은 인류사에 아무런 공헌도 없이 멸망의 길로 걸었던 사실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 이런 우리를 깔아뭉개려는 외국의 왜곡된 역사를 제대로 알고 역사를 말해야 한다.
중국과 일본은 사서(史書)들을 없애고 숨기며 유적(遺跡)을 옮겨다가 이 유적이 반도에서 나왔다고 하는 예(例)에서 보듯 후세 사람들에 의해서 조작 재건(再建)시켜 왜곡할 수는 있으나 문화(文化)와 문명(文明)의 흐름을 왜곡시키기는 어렵다.
중국과 일본 우리가 대륙을 지배한 것을 잘 입증해 주는 것은 필자가 재작년 직접 홍산문화(紅山文化, 요하문명(遼河文明)의 유물 유적을 보고 확신하였으며 또한 광개토태왕비(廣開土太王碑)에서 우리가 대륙을 지배한 것을 보며 분명하게 잘 알 수 있다.
또한 9세기 이전의 우리 민족의 영역이 대륙 하남성(河南省)의 서화(西華) 중심의 동쪽에서 반도까지로 사기(史記)와 구당서(舊唐書), 대청일통지(大淸一統志)까지도 기록하고 있는데 이곳이 반도인가! 우리의 고대 역사는 대륙에서 출발하고 대륙을 지배한 역사이다. 어디 반도인가!
「삼국유사(三國遺事)」도 서화(西華)의 남북에 있는 산동성(山東省)의 동명(東明), 강서성(江西省)의 덕안(德安)에서 동쪽에서 반도까지로 중국의 25사(史)와 마찬가지로 모든 기록이 서화(西華) 중심에서 요하(遼河)까지 동이민족의 일부 중심으로 기록하고 있다.
「삼국사기(三國史記)」는 서화(西華)동쪽에 백제 가라, 왕신라(王新羅), 낙랑군(樂浪郡)이 있고, 왜(倭)가 양자강(揚)子江)이남에 있다. 요하(遼河)동쪽에 낙랑국(樂浪國), 칸(干)의 신라(新羅);동신라(東新羅)가 있었음을 밝히고 있다. 여기서 중국 일본의 역사왜곡의 속내를 말하고 가야겠다.
중국과 일본의 역사 조작과 왜곡의 기본원칙
우리는 상고시대부터 대륙의 주인이었다. 세계의 석학들이 인류의 시원국(始原國)인 환국(桓國)이 천산에서 시작하고 배달국(倍達國), 고조선에 이어 이어지는 우리나라 역사가 대륙에서 시작하고 있음을 인정한다. 우리는 다섯 문자를 만든 민족이다. 세계에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우리다.
그 다섯 문자 중 어느 곳에도 우리가 반도역사라는 곳은 없다. 서기전 1500년경 한자(漢字)의 조형(祖型)인 갑골문자(甲骨文字)가 나오고 이 문자로 나온 고서(古書)도 우리 역사가 대륙 역사가 아니라 한 곳은 한 곳도 없다. 이는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중국 후진타오는 상해서기장(上海書記長) 때 동북공정을 구상하고 그가 국가주석이 되어 이를 실행하였지만 성공할 수 없다.
중국과 일본이 제대로 된 역사면 왜곡은 없었을 것이다. 중국과 일본의 왜곡도 분통이 터지는데 반도사관자의 행태는 어찌해서 우리에게 ‘패배의식’과 ‘열등의식’을 심어주려는 일본의 흉계(凶計)를 그대로 따르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또한 이를 용납할 수도 없다.
한편 중국의 역사왜곡은 주(周)시대의 공자(孔子)부터다. 공자는 주(周)나라를 위해서 사서(史書), 「춘추(春秋)」를 저술하면서 소위 ‘위중국휘치(爲中國諱恥)’의 수법(手法)을 창안(創案)했다. 그 내용은 타민족에게 패배한 사실을 삭제하고 도리어 승리로 위조하고 깎아내리는 수법이다.
후대 중국 역사는 하나같이 공자의 수법을 본받아 위조를 기본으로 중국인 중심의 역사기술(歷史記述)을 정립했다. 그래서 그들의 역사기법은 ‘휘치필법(諱恥筆法)’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휘(諱,는 꺼릴 휘)는 꺼리다·피하다·기피하다·숨기다·두려워하다는 의미가 내포(內包)되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기가 찬다. 첫째, 한족(漢族)과 중국의 수치스러운 역사는 숨긴다(爲漢中國諱恥). 둘째, 한족(漢族)과 중국의 나라는 높이고 외국은 깎아내린다(矜炒而陋夷狄). 셋째, 한족(漢族)에 관한 국내사는 과대(誇大)하게 하고, 다른 동이(東夷)등의 역사는 작게 쓴다(祥內略外)는 원칙 아래서 그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우리의 찬란한 역사를 철저하게 깎아내렸다.
중국은 엄연히 있는 역사를 아예 뭉개거나 축소하는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역사를 자기들 것으로 도둑질까지 하는 대담한 행위를 해왔고, 지금도 자행하고 있다. 중국 역사의 주역들은 거의가 우리 동이족이지만 이것도 중국 한족(漢族)은 그것을 자기들 조상(祖上)으로 바꿔 놓았다.
또한 일본의 역사기술 원칙도 가관(可觀)이다. 이미 소개했으나 다시 기억을 되살려서 말한다면, 그 기술방법(記述方法)은 ①승리는 과장(誇張)해서 쓰고, ② 패배는 고쳐서 개서(改書)하고, ③ 망명(亡命)은 서술(敍述)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본의 역사기술(歷史記述)의 기본 원칙이다.
일본은 이 같은 수법을 역사 기술 기본 원칙으로 삼아 허장성세를 벌여왔다. 그것은 일본 역시 역사가 짧고 빈약하기 그지없는 나라이기에 일본 역사를 기술하는 방법도 우리 역사를 도둑질과 변조행위를 일삼아 1600여년의 역사를 1000년이나 불려서 말하고 있는 것이 일본역사이다.
이 사실을 일본인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2600년의 역사라 우기며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이것은 독도가 우리영토임에도 자기들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역사를 제대로 말한다면 한족(漢族)만이 정권을 잡은 것은 1000년여밖에 되지 않는다. 그 외의 국가들은 그들이 이방민족(異邦民族)이라는 우리동이족(東夷族)이 중원(中原)의 주인이었다.
왜(倭)는 양자강 이남에 있었음, 제대로 알고 말해야
우리가 상고시대부터 대륙을 지배할 때 중국은 우리의 상대가 될 만한 나라가 아니었다. 또한 일본 역시 서기 649년 이전의 장안(長安) 중심의 한족(漢族)의 정사(正史)에서 왜(倭)가 양자강(揚)子江) 이남에 있었음이 분명함에도 이를 숨기고 역사를 왜곡하여 온 것을 알고 말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왜(倭)는 서기전 53년~서기 500년 대륙에 있었다. 우리는 왜(倭)를 일본 역사로만 봐 왔으나 따지고 보면 우리 역사이다. 왜(倭)는 우리 72개 제후국(諸侯國)의 하나였다. 왜(倭)가 대륙에 있었다는 것은 사기(史記)에도 다섯 번이나 나온다. 우리는 이 왜(倭)를 일본에 뺏긴 것이다.
일본열도(日本列島)는 1066년에도 대만에 있었다. 동치지동(東治之東)을 동야(東也) シ를 빼고 태현(台縣)으로 해서, 세 개로 바꾼다. 구태(仇台)를 구이(九夷), 이만(夷灣), 태현(台縣)으로 바꿨다.
아키야마 겐소(秋山謙藏)는 그의 저서 「일본의 역사(日本の歷史)」 67면(面)에서 「일본서기(日本書紀)」는 일본 민족의 신전(神典)이라고 추겨 세우나, 이 일본서기는 거의가 왜곡된 허구의 위서(僞書)임이 밝혀진다. 그들은 670년 대만에서 일본이라고 하며 있었던 역사를 철저히 숨긴다.
일본은 일본이 대만에 있었다는 것을 감추기 위해 진시황(秦始皇) 때 불로초(不老草)를 구하러 간 곳이 지금의 일본열도라 하나 서복(徐福)이 간 곳은 대만(臺灣) 북쪽 동해안의 주산도(舟山島)이다. 산동성(山東省)의 앞의 우리나라 거제도의 1,4배가 되는 섬으로 일본열도가 아니다.
일본은 670년, 대만(臺灣)에 이주 후 처음으로 일본(日本)이라는 국호를 당(唐)나라의 승인을 받고 쓰기 시작하고 1403년에는 명(明)나라가 일본열도(日本列島)에서 일본국호(日本國號)를 써도 좋다고 승인한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은 처음부터 열도에 있지 않고, 대륙에 있었다.
이 대륙에 있었다는 것은 중국의 문헌(文獻)에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삼국지(三國志)」와 「후한서(後漢書)」에 의하면 제일 남쪽에 왜(倭)가 있고 왜(倭)의 북쪽에 한(韓)이 있고 한(韓)의 북쪽에 예맥(濊貊)이 있다고(韓在帶方 南與倭接 馬韓在西 北與樂浪 南與倭接 辰韓在東 北與貊接 南與倭接 倭人在帶方東南 倭人在帶方東南(倭在韓東南) 분명히 기록되어 있다.
또한 예(濊)의 서쪽에는 낙랑이 있고 예(濊)의 북쪽에는 고구려와 옥저(沃沮)가 있으며 부여(夫餘)의 서쪽에는 선비(鮮卑)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왜(倭)의 지명(地名)에는 회계(會稽), 담이(儋耳), 남월(南越)이 「삼국지」와 「후한서」에도 담이(儋耳), 남월(南越)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주(澶洲), 회계동야현(會稽東冶縣)이 「후한서(後漢書)」에 있는데 이곳이 일본열도인가! 일본과 반도식민사관자는 역사를 제대로 알고 말을 했으면 한다. 거짓된 역사로 더 이상 이 세상을 어지럽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사는 진실(眞實)을 말해야 하는 것이지 거짓은 역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은 왜를 일본열도로 가져가기 위해 별짓을 다한다. 이미 다 아는 바와 같이 대만(臺灣)은 이만(夷蠻)이다. 그런데 글자를 아주 다르게 하고 지도(地圖)는 다른 지역으로 바꿨다.
그렇게 한다고 역사가 바꿔지지 않는다. 중국은 제멋대로 우리 역사를 왜곡해도 중국문화 발상기원(發祥起源)과 세계 5대문명을 주도한 민족이 우리임이 다 밝혀지고 있다. 이를 부인하며 조상(祖上)을 모르는 ‘호종자(胡種子)=호로 자식’이라는 말을 들어서는 아니되는 것 아닌가!
(다음에 계속)
본 칼럼은 최태영 「한국고대사」, 「한국고대사를 생각한다」, 「단군을 찾아서」. 崔仁 「韓國學講義」. 김세환 「고조선 역사유적지답사기」, 「동남아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吳在成 「三國史 高句麗本紀」, 「百濟本紀」, 「廣開土境平安好太王碑 硏究」, 「九犂系史」 犂:東夷歷史 쇠集’. (右犂)의 歷史 ‘校勘十八史’, 「우리역사(東夷傳」. 윤진영 編集 「三國史」. 유우찬 「한국사의 쟁점」. 박종원 「한국인, 자부심문화열차」. 이강민 「대학국고대사」. 황순종 「동북아 대륙에서 펼쳐진 우리고대사」. 智勝 「우리上古史-발로 확인한 桓檀古記, 符都誌의 실상」, ‘日本國書刊行會’, ‘神皇紀-天皇家 七千年の歷史’. 文定昌 「韓國史の延長」, 「古代日本史」. 杉山徹宗 「眞實の中國四千年史」. 外 다수(多數)의 서책(書冊)을 참조(參照)하고, 본문(本文)을 인용(引用)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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