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단독기사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조용병 회장 구속되나…영장실질심사 출석

이르면 10일 구속 여부 결정…취재진 질문에 ‘묵묵무답’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10 16:06:1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구속심사 출석하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사진=뉴시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채용비리 의혹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금융권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현직 금융지주 회장에게 영장을 청구한 것은 조 회장이 처음이다. 조 회장에 대한 구속여부는 빠르면 10일 오후에 결정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한 의혹으로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조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양철한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오전 10시 13분께 서울동부지법에 도착한 조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곧장 법원으로 향했다.
 
조 회장은 2015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한은행장을 지내며 신한은행 신입사원 채용과정에서 임원 자녀 등을 부정 채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외부 청탁을 받은 지원자는 ‘특이자 명단’으로 관리해 특혜를 줬다. 부서장 이상의 임직원 자녀 지원자들은 ‘부서장 명단’으로 관리해 특혜를 부여했다. 아울러 남녀 합격 비율을 인위적으로 3:1로 맞추기 위해 면접점수를 임의 조작하며 남성 지원자를 추가 합격시키기도 했다.
 
또 서류 전형과정에서 나이가 기준보다 많거나 학교별 등급에 따라 책정한 학점 기준을 넘지 못할 경우에 탈락시키는 ‘필터링 컷’을 적용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조 회장의 구속 여부는 10일 오후 늦게나 11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0

  • 감동이예요
    0

  • 후속기사원해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0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 자체가 사회봉사죠”
몸에 부담주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과 뷰티 제품 ...

미세먼지 (2018-10-20 11:00 기준)

  • 서울
  •  
(최고 : 0)
  • 부산
  •  
(최고 : 0)
  • 대구
  •  
(최고 : 0)
  • 인천
  •  
(최고 : 0)
  • 광주
  •  
(최고 : 0)
  • 대전
  •  
(최고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