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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뒤이어 오피스텔, 서울·지방 가격 양극화 심화

서울 집값 상승세 오피스텔에도 영향…“내년, 양극화 계속 될 것”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11 16: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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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오피스텔 시장이 전국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월 100.3 △2월 100.6 △3월 100.9 △4월 101.1 △5월 101.3 △6월 101.4 △7월 101.5 △8월 101.7 △지난달 101.9로 꾸준히 오르고 있다.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오피스텔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지방의 매매가격지수는 1월 99.9에서 시작해 지난달 98.72%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 가격 상승에 따라 오피스텔 가격 동반 상승 중인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12월 가격을 100으로 잡고 그에 따른 변화치를 표기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부산은 △1월 99.88 △2월 99.77 △3월 99.53 △4월 99.42 △5월 99.22 △6월 99.05 △7월 98.87 △98.72 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구와 세종도 각각 △1월 99.68, △1월 99.78로 시작했으나 지난달 매매가격지수를 살펴보면 98.87, 97.48로 집계돼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위기는 거래량에서도 확일 할 수 있다. 11일 수익형부동산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올해(1~8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2만86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1만3133건 대비 1만5484건(13.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거래량을 살펴보면 경기 5만1247건, 서울 3만212건, 인천 1만3030건으로 집계됐다. 전국 거래건수의 73.5%인 9만4489건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것이다.
 
지방은 올해 1~8월 3만4128건이 거래돼 지난해 동기(2만8192건)보다 21% 늘었음에도 서울·수도권 거래량의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수도권과 지방간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는 주택시장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서울의 경우 현재까지 집 값 상승세만큼 오피스텔 매매가에 반영되지 않아 지속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은 1~2인가구 수요가 적고 경기침제가 이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내년에도 양극화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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