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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교육부 국감 퇴장·복귀 ‘들락날락’

한국당 “유은혜 장관 인정 못해” 선서 거부… 두 차례 감사 중단

이한빛기자(hb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11 14: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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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잠시 파행 후 재개됐다. 한국당 의원들은 유은혜 부총리의 선서를 거부하며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발로 두차례 파행됐다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의혹을 제기하며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는 예정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17분 늦게 시작됐다. 그러나 시작부터 파행을 맞았다. 유 부총리의 선서 직전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19개 의혹 중 3가지가 범법 행위라고 판단된다이 문제부터 해결하고 나서 교육부 장관으로 선서를 하는 것이 옳다고 항의했기 때문이다.
 
곽 의원이 제기한 3가지 행위는 피감기관에 사무실을 임대한 점과 기자간담회를 허위 신고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의혹, 우석대 전임강사 근무를 2년간 했다고 허위 경력을 낸 부분 등이다.
 
발언 이후 여야 간 고성이 오가자 이찬열 교육위원장이 감사 중지를 선포해 약 15분간 국감이 중단됐다. 그 사이 한국당 의원 6명은 회의장에서 모두 퇴장했다.
 
이후 1039분 감사가 속개됐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입장하지 않고 선서를 거부했다. 간사인 김한표 의원은 이 사태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 임명 강행에 따른 사태라며 쌓여있는 교육 현안 수습을 위해 국감에 임해야 하는데 동의하지만,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기에 장관 증인선서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결국 유 부총리는 한국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증인선서를 마쳤다.
 
두 번째 감사 중단 이후 다시 회의장에 복귀한 한국당은 유 부총리가 아닌 박춘란 교육부 차관에게 질의를 이어갔다. 이군현 의원만이 유일하게 유 부총리에게 질문했다. 이 의원은 취임사를 통해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했으나,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 수가 늘고 있다지역별 기초학력 부진 학생 통계를 취합한 뒤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적했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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