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지난달 신규 임대사업자와 임대주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지난달 동안 2만6279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대비해258.9%, 지난 8월 대비 207.8% 증가했으며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6만9857채로 지난해 동월 대비 296.3%, 지난 8월 대비 176.4% 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지난달 동안 2만6279명이 신규 임대주택자로 등록해 현재(지난달 말 기준)까지 임대사업자는 총 37만1000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달 △서울시 1만1811명 △경기도 8822명 등, 2만633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8.5%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전국에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6만9857채이며 현재(지난달 말)까지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27만3000채다. 지역별로는 지난달 △서울시 3만361채 △경기도 2만1630 등, 5만1991채가 신규 등록돼 전국 신규 등록 임대주택의 74.4%를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은 △강남구 3294채 △송파구 3255채 △서초구 2500채 순으로 나타났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1
감동이에요1
화나요2
슬퍼요1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