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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 개최, 194명 수상

금융관계자 한데 모여 생산적이고 포용적인 금융 다짐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0-30 12: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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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과 볼빨간 사춘기 가수 안지영 사진은 금융의 날 기념식 현장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금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이 개최됐다. 금융소비자, 금융기관, 금융당국이 한데 모여 보다 생산적이고 포용적인 금융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금융위원회는 제3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념식엔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유공 수상자와 금융기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발전유공 포상은 금융혁신, 서민금융, 저축 등 세 개 부문에서 총 194명에게 수여됐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제 3회를 맞이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철탑산업훈장 최석호 중소기업은행 부행장, 국민훈장 석류장 양혁승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 이사장이 수상했다. 금융혁신부문에는 김갑훈 산업은행 파트장, 서민금융부문에 김석동 미소금융 대구중구법인 대표, 저축부문에 카센터 직원 강영이 씨 등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저축부문 남용우 파주 봉사센터 사무국장, 금융혁신 부문 이정철 KB금융지주 팀장 외 16명이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해병 상사 박지용, 자영업자 고명숙, 가수 겸 배우 서주현 외 24명이 수상했다.
 
금융위원표창에 선지윤 도원초등학교 학생, 가수 안지영 외 12명이 수상했고 금융감독원표창은 박상조 손해보험협회 팀장 외 17명이 수상했다.
 
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저축, 금융혁신 서민금융이 금융발전에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저축은 우리나라가 70~90년대 고도성장을 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금은 다양한 금융상품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저축은 경제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다”며 “금융혁신은 어려운 것이 아니며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것을 바꾸고 좀 더 쉽게 금융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거나 제도권 금융시스템의 밖에 계신 분들을 품에 안는 포용적 금융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가 서민금융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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