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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에 청년주택 사업 추진…봉천 해제 ‘아직’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 신대방과 신길은 ‘보류’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1-08 16: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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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사진=스카이데일리 DB]
 
제 14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시는 이달 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보류 2곳, 조건부가결 1곳, 조건부 동의 1곳 등의 결과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신대방역세권 장기전세(공공임대)주택 도시환경정비구역 해제 심의(안)이다. 이 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1조 제1항 3호를 근거로 보류됐다. 해당 사업의 위치는 동작구 신대방동 600-14 일대(면적 5만8747㎡)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장기전세팀 관계자는 “어제 회의 결과 현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주민들의 세부 동향을 구체적으로 더 조사해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기전세주택 해제와 관련돼 주민들의 63%가 찬성했고 20%가 반대했다. 나머지는 무효표 혹은 의견표시를 하지 않았다.
 
또한 ‘삼성아파트 정비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과 관련해서도 보류 결정을 내렸다. 위치는 영등포구 신길동 4759번지(면적 1만5945㎡)다.
 
삼성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며 “보류가 된 이유는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하겠지만 어쨌든 도로와 관련된 문제다”고 말했다.
 
조건부동의가 이뤄진 곳도 있다. 관악구 봉천 제14구역(봉천동 1번지 일대) 주택재개발구역 직권해제와 관련해서다. 서울시 조합운영전략팀 관계자에 따르면 조건부 동의란 ‘주민들에게 구역 해제가 되면 장점과 단점은 이렇게 된다’는 것을 설명하는 방안을 말한다.
 
이곳은 토지등 소유자의 3분 1이상이 지난해 말 해제를 요청한 바 있으나 현재 집행부가 교체돼 해제가 될지 진행될지 확실하지 않은 지역이다.
 
봉천14구역 윤승호 총무는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선 이후 사업에 대해 찬성 쪽으로 의견이 기울고 있다”고 희망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청년주택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곳도 있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천호동 458-3 외 7필지 1천358㎡에 대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안을 조건부가결했다.
 
이 안건은 향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심의할 계획이다. 
 
서울시 역세권사업팀 관계자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면 자치구가 건축심의를 해 허가 여부를 판단하고 착공된다”며 “해당 사업지의 규모는 지하2층~지상15층으로 총 세대수는 220세대, 공공임대주택은 52세대, 민간임대주택은 168세대다”고 설명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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