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파주에서 ‘중장년일자리박람회’가 개최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4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박람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중장년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인력 수요가 있는 도내 기업들과 구직자를 현장에서 매칭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기업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30여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면젓을 실시한다. 또한 △취업타로카드 △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도4050 재취업 지원사업,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대한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참가 기업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 18일 안양, 이달 6일 성남시에서 총 2회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당시 현장 면접을 통해 100여 명의 채용을 확정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