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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서울대학교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고문(약학박사)이 ‘2018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윤수현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고문은 지난 7일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 해외의료 봉사부분을 수상했다.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인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공동 주최로 올해 10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기업·개인에 시상하는 사회공헌 봉사상이다.
윤 상임고문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약물 오·남용 교육활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민 봉사활동,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마약퇴치를 위한 교육 및 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윤 상임고문은 △송파구약사회 여약사 회장 △서울시약사회 여약사 위원장 △대한약사회 정책기획 본부장 △건강보험심사 평가원 상근 평가위원 △제15기민주평통중앙 여성 위원장 △대한약사회 여약사 비둘기 회장(역대 여약사수상자 회원)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보건의료행정과 주임교수 △한국보건정보 정책연구원 상임고문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마약퇴치 운동본부 이사 △(재)여의도연구원 보건복지/사회복지분과위원회 정책자문위원 △한반도선진화재단 정책자문위원 △동북 아시아 공동체 연구재단 정책자문위원 △남북의료교육재단 운영위원 △한미약품 자문위원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주) 과학기술 고문 △스카이데일리 대외협력 고문 △한다발 여성CEO포럼 아카데미 원장 △청담 차움 건강검진센타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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