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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금융사회연구소(이사장·장일석)는 최근 금융지도자(AML) 전문가 60여명 6기 이수를 마무리 짓고 현업에 복귀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을 통해 육성되는 금융지도자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는 업무감각으로 금융기관 또는 기업체 등에서 새로운 업무혁신 등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금융사회연구소는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금융지도자들이 우리 경제와 금융의 건전한 발전에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지도자 과정은 자금세탁방지 전문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새금융사회연구소가 성균관대학교에 자금세탁방지 전문가 금융지도자 과정을 개설, 양 전문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3년 개설된 이 과정은 지금까지 각 분야에서 한국 금융을 이끌어 가고 있는 전문가들을 5기에 거쳐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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