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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메리 쉐비 페스타’를 진행하며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2일 이달에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해 역대 최대 규모의 연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형 스파크 최대 270만원, 소형 SUV 트랙스 최대 340만원, 준중형세단 말리부 최대 560만원, 준대형세단 임팔라 최대 630만원 등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한국GM은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임팔라에 최대 60개월 무이자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쉐보레 대표 차종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월 10만원으로 스파크를 구입할 수 있는 10년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지난달에 이어 연장 운영된다.
이외에도 경상용차 라보와 다마스를 최대 140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포츠카 카마로SS는 2018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550만원을 할인한다.
백범수 한국GM 전무는 “연말을 맞아 올 한해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을 향한 국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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