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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캠코)는 3일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있는 우정사업정보센터 옛 청사를 재매각한다고 밝혔다.
부지 면적은 2만9025.9㎡, 건물 면적은 1만9537.86㎡이다. 우정사업정보센터 옛 청사는 청량리, 왕십리, 강남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간선대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또한 동서울터미널과 지하철 구의역이 인접해 있으며 어린이대공원, 스타시티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번 매각 입찰은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공고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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