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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직업상담사 6명 수상 및 지도자 2명 장관상…상담사 처우 개선 약속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2-05 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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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고용노동부와 고용노동연수원은 5일 제2회 취업성공패키지 우수사례 공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성공패키지 우수 상담사례를 시상하고, 수상작 발표를 통해 우수 상담기법을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전운배 고용노동연수원장, 고용 및 직업상담 관련 학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직업상담사 6명(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2)이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을 지도한 슈퍼바이저 2명(공로상 2)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이혼과 암치료로 우울증에 빠져 알코올에 의존하던 여성가장의 취업 성공사례를 쓴 서울관악고용센터 한주미 상담사가 받았다. 현 상담사는 월 2~3회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참여자의 우울증 완화 및 구직의욕 고취를 위해 꾸준한 지지와 공감을 보내줘 가정을 일으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준 바 있다. 
 
이어 ‘취업성공패키지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국노동연구원 길현종 박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길 박사는 “2009년 도입 후 10주년을 맞는 취업성공패키지는 서비스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고용서비스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내실있는 상담을 위해 상담사 1인당 적정 관리인원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 인프라 확충, 불필요한 업무 간소화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상담사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한 명의 구직자가 취업에 성공하면 가정은 건강해지고 우리사회의 미래도 더욱 밝아질 것이다”며 “민간위탁기관 상담사 처우개선 유도 및 고용센터 상담사 승진제도 등 인사제도를 개편하고, 고용노동분야 전반의 상담사 교육과정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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