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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과 한화도시개발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건설 및 한화도시개발은 오늘(6일) 임원인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장 직급에는 최광호 부사장이 임명됐다. 이어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상무 역할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던 이원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건설 관계자의 따르면 업무의 변경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식 상무도 전무로 진급했다. 그는 경영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윤용상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그는 건축사업부문 기획담당 임원이다. 이외 상무보로 승진한 사람은 8명이다. △고강석 △권오정 △김윤해 △김종출 △이상국 △이용우 △전재민 △정지열 등이다.
한화도시개발은 상무보 승진만 발표했다. 상무보 승진은 △기일 1명이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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