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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정기인사, 안정보다 ‘변화’ 택했다

조대식 수펙스 의장 재선임…50대임원 대거 발탁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2-06 15: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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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본사 ⓒ스카이데일리
 
SK의 ‘세대교체’ 인사 바람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불었다. 젊은 피를 수혈했고, 젊은 여성 임원을 선정해 변화를 시도했다.
 
SK그룹은 6일 오후 2019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젊은 신임 임원 발탁과 함께 여성 임원을 승진자 명단에 올려 눈길을 끈다.
 
수펙스추구협의회 조대식 의장은 재선임됐다. 지난해 신임 의장으로 선임된 이후 협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그룹을 성장 체제로 탈바꿈시키고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하 위원장은 일부 변경됐다. ICT위원장인 SK텔레콤 박정호 사장과 글로벌성장위원장인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이 자리를 맞바꿨으며 사회공헌위원장에는 SK브로드밴드 이형희 사장이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CEO는 4명이 선임됐다. SK하이닉스 사장에 이석희 사업총괄이, SK건설 사장에 안재현 글로벌Biz. 대표가, SK가스 사장에 윤병석 솔루션&트레이딩 부문장이 각각 내부 승진했다.
 
이석희 하이닉스 사장은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술 전문성과 리더십 뿐아니라 미래기술연구원장, DRAM개발사업부문장, COO 등을 역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적임자로 평가했다.
 
박성욱 부회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과 더불어 ‘하이닉스 미래기술&성장담당 부회장’으로서 반도체 중심 ICT 미래기술연구 및 글로벌 성장전략 수립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선임 112명 포함, 총 151명의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세대교체 및 미래성장 준비를 위해 패기 있고 유능한 젊은 임원들이 대거 발탁 보임된 점이 특징이다. 신임 임원의 평균연령은 예년 대비 지속 하락, 48세로 젊어졌으며 그 중 53%가 70년대 출생이다.
 
여성임원도 8명 배출됐다. 이와 함께 SK그룹은 각 관계사별로 소셜밸류, 공유인프라 추진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는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동시 추구의 실행력을 강화키로 했다.
 
SK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하에, 딥체인지 및 비즈니스 모델혁신을 이끌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사를 발탁한 점이 특징이다”며 “내년도 경영환경이 불확실하지만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으로 기업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아울러 이코노믹 밸류 뿐만 아니라 소셜 밸류도 함께 창출해 사회 전체의 행복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는 불확실한 2019년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시행했다”며 “회사의 미래 성장을 위한 변화와 실행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나광국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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