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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럽 통산 100호골 돌파…‘역대 2호’

“너무 영광스러운 골, 앞으로도 좋은 경기 보여주고 싶다”

전경훈기자(ghje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8-12-06 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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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26·토트넘)이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통산 100호 골을 넣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26·토트넘)이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통산 100호 골을 넣었다. 18세의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데뷔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지 8년 1개월 만이다.
 
6일(한국 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0분 해리 케인이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어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은 손흥민의 유럽 1부리그 통산 100번째 골이었다. 이번 시즌 4호 골이자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지난달 25일 첼시전 이후 두 번째 골이다. 한국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100골을 돌파한 건 '차붐' 차범근 전 감독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차 감독은 1978년부터 1989년까지 분데스리가에서만 121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유럽 빅 리그 데뷔골은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었던 2010년 10월 쾰른을 상대로 나왔다. 이후 함부르크에서 세 시즌 동안 20골,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두 시즌 동안 29골을 넣었다.
 
2015년 8월 잉글랜드 토트넘 이적 후 더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첫 시즌에는 8골에 그쳤지만, 2016~2017 시즌 21골을 넣으며 차범근이 보유했던 유럽 한 시즌 최다 골 기록도 깼다. 그다음 시즌에도 18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경기 뛸 때는 100호골이라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며 “ 경기 후 동료가 와서 알려줬다”며 “내겐 너무 영광스러운 골이고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100골을 넣었지만 그 중 유럽에서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넣은 골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트넘은 후반 추가 시간에 찰리 오스틴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해리 케인, 루카스 모라, 손흥민의 연속골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에 3-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33(11승 4패)으로 첼시, 아스널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전경훈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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