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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이 진행하는 월세지원제도의 누적 지원액이 4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27일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의 월세 걱정을 덜어주고자 진행한 ‘월세지원제도’의 누적 지원금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월세지원제도란 직방이 2015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연중 캠페인으로,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이용자의 월세를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월세지원제도의 혜택을 받은 이용자는 모두 341명이며, 전체 누적 지원금은 4억7159만원에 달한다.
직방은 자사의 앱를 통해 집을 구하지 않은 이용자라도 후기를 쓰기만 하면 30만원 당첨의 기회에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직방은 매달 8명을 선정해 1등(1명)에게는 1년치, 2등(1명)은 6개월치, 3등(4명)에게는 한달치 월세를 지원한다. 또한 4등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현금 30만원을 지원한다.
월세지원제도는 직방을 한 번이라도 이용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직방을 통해 집을 구하고 자신의 SNS 채녈(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직방을 이용한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직방 앱 내 월세지원제도 페이지에서 신청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
직방 관계자는 “월세 이용자들의 부담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월세지원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용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방을 통해 집을 구하지 않았더라도 한 번이라도 이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며 “직방 공식블로그에 올라온 월세지원제도 당첨자 후기를 참고해 응모하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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