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칼바람 막자…‘해돋이 필수 패션’ 눈길

이 시간 주요기사

뉴스 > #E fact > 유통·물류·광고

새벽녘 칼바람 대비…방풍·투습 기능 방한복 ‘필수’

강주현 기자 기자페이지 + 입력 2018-12-27 12:04:49

2019년이 코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등 아직은 낯선 단어들이 쏟아져 나오며 2018년을 보낼 채비를 하라고 아우성이다. 여기에 새해 맞이 해돋이를 관람하려 준비하는 사람들도 눈에 띈다.

이에 관련 업계 등은 새벽 칼바람을 막아줄 해돋이 필수 패션을 27일 제안했다. 국내 해돋이 명소로 가장 유명한 ‘정동진’의 새해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0분으로 예상된다. 새벽 시간이기 때문에 강한 바람과 영하의 기온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수·방풍·투습 기능의 다운 재킷을 챙기는 것이 좋다는 후문이다.

K2의 ‘고스트롱’ 제품은 방풍과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가 적용됐다. 새벽 특유의 쌀쌀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건조한 날씨에서도 오랫동안 편안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해돋이 여행 룩으로 안성맞춤인 야상형 스타일이다.

방풍과 투습, 보온성이 우수한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가 적용된 네파의 ‘Covent’ 제품은 새벽 칼바람을 견고하게 차단해준다. 또한 몸 안에서 발생하는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주기 때문에 착용하는 동안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사선 퀄팅 디자인으로 날씬해 보이는 핏은 덤이다.

아이더의 ‘스테롤’ 제품은 방풍·투습의 고어 윈드스타퍼(GORE® WINDSTOPPER®) 소재가 적용돼 제품을 착용했을 때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몸을 완벽하게 보호해 준다. 또한 내부에서 발생하는 땀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준다. 충전재로는 헝가리 구스가 사용돼 더욱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한다.

방수·방풍·투습의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블랙야크의 ‘BN엣지다운자켓’은 완벽한 방수기능은 물론이고 견고한 투습 기능으로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몸 안의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시한 라쿤퍼 덕분에 더욱 멋스러운 ‘해돋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운 자켓 등 뿐 아니라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 마스크, 레그 워머 등에도 눈길이 솔린다. 생활용품 브랜드 리앤웰에서 출시한 ‘리앤웰 3D 순면마스크’는 겨울철 방한마스크로 순면 100%에 정전필터가 포함됐다. 더블 와이어 코드는 착용 후 고정력을 높여주며 입술에 마스크가 닿지 않아 한결 더 편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목 부분은 ‘레그 워머’ 착용으로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유니클로에서 출시한 ‘히트텍 레그워머’는 발목부터 종아리 부근까지 따뜻하게 감싸준다. 발열, 보온, 악취방지, 그리고 보습 기능을 제공한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강주현 기자 jhkang@skyedaily.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