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이번 10대 뉴스 선정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행안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대국민 투표로 진행됐으며 총 1만1244명이 참여했다.
투표는 △정부혁신 △전자정부 △지방자치 △지방재정 △재난관리 △국민안전 등 6개 분야 27개 주요 과제를 대상으로, 국민들이 분야별로 가장 만족했던 1개 과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표 결과 재난문자 개선,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이 4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정부24&문서24를 통한 생활 정보 서비스 강화가 41%,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가 37%로 뒤를 이었다.
그밖에도 △지능형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지원 △어린이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 △폭염, 태풍 등 특별이상 기후재난 대비 △주민투표‧주민소환제 제도개선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수단 적용 △현장 공무원 충원 등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1,2위를 차지한 재난문자와 생활정보 서비스는 실생활과 밀접한 국민안전이나 편의와 관련된 주제였다”며 “앞으로 국민의 삶 가까이에서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정책을 실행해 나아가야 할지를 가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뽑힌 10대 뉴스는 행안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