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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예술과 인생

날아라 “아들아” “소니 소니, 손타 클로스!”

기해년에 손흥민 선수의 대활약을 기대하면서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필자약력 | 기사입력 2019-01-06 09:32:09

▲ 김수영 서양화가
필자가 청춘이었던 시절 그러니까 1970년대에는 카메라 한 대 가지는 게 로망이었다. 당시 카메라 하면 스위스제나 독일제 그리고 대중적으로 세련된 기능을 가진 일본제 카메라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고 있었다.
 
‘SONNY’ 'TOSHIBA' 'ASAHI' 'CANON' 등 일제 카메라는 지금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는 '소니'나 '아사히 펜탁스' 하나 가지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다.
  
당시 “있는 집” 애들이 그 멋진 검은색 카메라를 목에 걸고 춘천 가는 완행  열차에서 폼을 잡으며 여기저기 셔터를 눌러 대면 여학생들은 뿅 가버리는 정도였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지금은 핸드폰의 카메라 기능이 워낙 잘 발달이 되어 누구나 카메라 한 대씩 가지고 있는 좋은 시절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 유럽에서는 ‘SONNY’가 다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름 아닌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트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의 대활약이 유럽무대에서 일대 선풍을 일으키는 것이다. 손흥민의 성을 따서 “SONNY”라는 호칭에다 “SON" ”아들아“와 그는 성탄절 골을 넣어 ‘산타클로스’의 이름을 빌어 “손타클로스”라는 애칭도 받아 토트넘 팬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손흥민 선수의 최근 활약상을 살펴보면,
 
1. 아시아 선수 최초의 이달의 골 로 선정 됨 
2018년 11월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의 50m 질주에 이은 골 장면을 11월의 골로 선정했다. 한 달 동안 영국에서 벌어진 축구경기 중 가장 훌륭한 골로 인정이 된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24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잡은 뒤, 첼시 수비수 조르지뉴와 다비드 루이스를 제친 다음 득점했다. 이 골은 보는 이 마다 감탄을 자아 네게 했는데 드디어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골로 선정이 된 것이다.
2.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두 번 기록 (박지성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3. 2017~18 시즌 최다 득점 10위 랭크 되다.
4. 한국인 유럽 선수 중 차범근 이후 첫 100골 성공
 
▲ 손흥민 선수 (다음 이미지)
 
손흥민의 엄청난 활약에 영국통계매체 '스쿼카'도 찬사를 보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활약상을 주목하며 “손흥민보다 최근 폼이 좋은 선수가 누가 있는가”라고 되물으며 “그는 지난 EPL 10경기에서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영국 스카이스포츠 파워랭킹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에당 아자르(첼시)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제치고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이다.
  
월드클래스급 활약에 외신들도 주목하고 있다. 12월 성적만 놓고 보면 이달의 선수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다만 경쟁자인 ‘리버풀’의 ‘살라’가 손흥민보다 많은 10개의 공격포인트(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치열한 수상 경쟁이 예상된다.  
 
손흥민과 더불어 유로파 선수들의 활약도 대단하다. 이강인 선수와 이승우의 꿈나무 선수들도 이제 기지개를 펴고 골을 넣기 시작하며 분데스리가의 지동원과 구자철과 박주호 정우영도 유럽 무대를 휩쓸고 있다.  
 
한국 축구는 언제나 아시아의 호랑이 였다. 한때 일본이 한국 축구에 맥을 못추더니 이제는 조금 기가 살아 팔팔대지만 지난 2017년 동아시아 축구대회에서 4대 1로 패배하고는 기가 팍 죽은 상태다.
  
중국은 한때 공한증(恐韓症)으로 축구에서만은 한국을 이길 수 없던 팀이다. 오죽하면 월드컵에 나가서 골 한번 넣는 것이 ‘시진핑’의 소원일까?
  
중국은 이제까지 단 한차례 2002년 월드컵 때 한국과 일본이 자국에서 하기에 중국이 덤으로 출전했지만 당시 한국은 4위로 승천했다. 그러나 중국은 단 한골도 못 넣고 3전 3패 아홉 골이나 먹고 곧 바로 귀국했었다.    
 
한국인들의 맵고 강한 운동경기 소식은 언제나 국민들을 기쁘게 한다. 한국 경제가 힘들고 고달파도 “손흥민 선수의 골이 터지는 날에는 신이 난다.” 여기에 야구의 유현진 선수의 승리 소식은 한국을 기분 좋게 하는 매개체이다.  
 
유튜브에서는 손흥민이 골을 넣는 날이면 어김없이 중국이나 일본, 요즘에는 베트남에서 까지 팬들의 반응을 댓글로 보도한다.  
 
그런 댓글 속에는 그 나라국민들의 축구에 대한 애증이 섞여 있는데 중국 팬들의 하소연에는 “우리 국대(중국 국가대표팀)의 선수에는 100년이 지나야 손흥민 같은 선수가 나타날까?” 하고 자조 섞인 푸념을 하는가 하면, 일본 우익의 댓글에는 “솔직히 한국은 싫어하지만 손 형님은 월드 클레스로 안정한다. 배 아프지만 솔직하게 인정!” 하며 감탄하고 베트남에서는 ”아시아인의 자존심을 살려 주는 손흥민 선수! 아시아 최고의 레전드 급 선수“ 등등 칭찬이 자자하다.
  
▲ EPL 11월의 골 첼시에서의 손흥민의 골 장면 (다음 이미지)
 
아시아의 체육 강국 한국의 위상이 지난번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기세를 올렸고 아울러 손흥민 선수의 병역이 해결이 되었다. 이번 아시안 컵에서 까지 빛을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축구는 2019년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리는 2018 UAE 아시안 컵에 희망을 걸고 있다.
 
대한민국은 홍콩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서 우승, 대한민국에서 개최한 2회 대회에서 우승을 해서 2연속 우승을 했다. 이것이 대한민국 축구가 아시안 컵에서 우승한 59년 전의 마지막 기록이다. 지난 대회에서도 준우승에 그쳐 대한민국 축구와 아시안 컵과는 유독 인연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는 손흥민과 유로파 그리고 일본 파인 황의조선수가 있어 희망이 보인다. 모처럼의 축구강국으로 아시아의 호랑이를 자부하는 대한민국의 축구가 이번 아시안 컵에서 승리하여 국민들에게 기쁨과 커다란 자부심을 심어주면 좋겠다. 이번에는 충분이 자질이 보이기도 하다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축구가 금메달로 승리의 기운이 살아 있는 것이다.  
 
“아들아” "SONNY“ ”손타클로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전 세계 인구 숫자 70억 중에 45개국 아시아 인구가 무려 50억이다.  
 
이 큰 대륙에서, 더구나 14억의 대국 중국과 비슷한 인구 13억 인도, 세계 경제의 주역에서는 밀려났지만 아직도 아시아 경제대국 일본, 그리고 페르샤 제국의 조상들의 기를 받아 기가 살아 있는 강한 핏줄의 페르샤 민족의 이란, 석유부국 사우디아라비아, 이 모든 나라의 축구를 제압하여 당당히 우승한다면 2019년 기해년 정초부터 이보다 더 기쁠 수 가 있을까? 
 
아시아의 호랑이 대한민국이여 당신들의 나라는 위대한 민족입니다. 대한민국의 축구여 강하고 독하게 싸워 끝내 이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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