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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매매가격 1%↓ 전망…거래절벽 해소 관건

한국감정원, 올해 부동산시장 전망 발표…매매·전세 하락 예상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1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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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기 위해선 거래절벽 해소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감정원은 10일 ‘지난해 부동산시장 동향과 올해 전망’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올해 전국 주택가격이 1.0%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감정원의 하락 전망은 국가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부동산 세제개편, 규제지역 추가 등의 정부 규제정책과 누적되는 아파트 입주물량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은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 상승을 보일 수 있으나 입주물량 증가, 정부 규제 및 지역산업 위축 등에 따라 전국적으로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주택 매매거래량도 정부 규제정책 기조 속에서 투자자의 매수심리 위축 및 실수요자의 관망세 유지로 구입 보류나 시기 조정 등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대비 5.5% 감소한 81만 건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지난해 말 서울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던 것은 규제 여파는 물론 박원순 시장이 언급했던 개발이 전부 멈췄기 때문이다”며 “개발 착수 이야기가 나온다면 분위기 반전은 생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만 그 시점에 대해선 정확이 알 수 없다”며 “지금처럼 대내외적 요건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규제로 인해 거래절벽이 나타나면서 침체는 이어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권 팀장은 “지난 사례를 보면 이명박 정부 때 공급을 조절하고 미분양 해결을 위해 취득세, 양도세 등을 한시적으로 감면하면서 부동산 규제를 풀었다”며 “이로 인해 거래가 증가해 미분양이 해소되고 지방 부동산이 호황기로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급이 크게 늘거나 줄거나 하지 않는 서울의 경우 재건축, 재개발 규제를 풀고 새로 지어 서울 내 수요를 충족시키면 정상적으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거래가 잘 되면 가격은 알아서 오르게 된다”고 진단했다.
 
한편 전세 시장 역시 입주물량 증가로 전세 공급이 대거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수요가 많은 지역의 경우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반사효과로 인해 전세 수요가 일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반적으로 서울 지역의 임차인들은 인근 입주물량 증가 지역으로 분산되고 일부 수도권 외곽 및 지방권 지역은 일시적 공급 집중으로 인한 미 입주로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등 올해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2.4%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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