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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방문’ 증가…편의점, 외식채널로 확대

그룹방문객·식사메뉴 소비증가…외식채널 형태로 변화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10 1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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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한 편의점 ⓒ스카이데일리
 
 
편의점 업계 내 경쟁이 치열해지며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있다. 접근성이 높아짐과 동시에 메뉴와 서비스 모델이 다양화되고 있다. 외식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변화는 뚜렷하다. 그룹 방문이 늘고 식사메뉴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외식채널로 확대되고 있다.
 
미국계 시장조사회사 더엔피디그룹(The NPD Group)은 ‘외식소비자 보고서, 18년 3분기 YTD(Year to Date) 데이터’를 통해 편의점이 외식채널로 확대되어 간다고 10일 밝혔다.
 
그 배경엔 이른바 ‘혼밥족’이 줄고 그룹방문객은 늘어나는 추세가 자리한다. 편의점의 주요 고객인 혼밥족, 즉 1인 방문객은 그 비중이 2018년 63%로 전년 대비 1% 감소했다. 반면 편의점의 그룹 방문객 비중은 2018년 28%로 전년대비 3% 증가했다.
 
음식 소비가 음료 대비 빠르게 늘어나기도 했다. 편의점은 원래 패스트푸드, 고급레스토랑 등 다른 외식채널 대비 음료 소비 비중이 높은 채널이다. 하지만 편의점에서 음식을 소비하는 비중이 2018년 전년대비 3% 증가했다. 편의점에서 음료만 소비하는 비중 증가는 1%로 음식 대비 상대적으로 증가속도가 느리다.
 
아울러 지난해 편의점에서 전년대비 가장 큰 소비 증가를 보인 메뉴는 밥(햇반 포함), 라면, 치킨으로 이들의 성장률을 합하면 11%이다. 이 세 메뉴는 편의점을 제외한 외식채널에서는 오히려 1% 감소했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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