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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먹거리 찾는 원자력, 탈원전 논란은 여전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탈원전저지 온라인서명 14만 넘어서

조성우기자(jsw5655@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11 14: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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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사진=뉴시스]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인해 원자력업계가 미래먹거리를 찾아 나선 가운데 탈원전 정책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11일 ‘2019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인사와 산학연 원자력계 관계자 및 원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 40년간 한국 원전업계는 매해 정부가 신규 원전 부지를 선정해주는 좋은 시절을 보냈다”며 “그러나 다시는 그런 시대는 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원전 업계는 이를 이겨내고 다시 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정 사장은 원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타 분야와 소통을 통한 국민 모두의 사랑과 신뢰받는 원전 지향 △비발전 분야로 신사업 확대 추진 △SMR(소형모듈 원전)·핵융합 등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원자력 개발 등을 강조했다.
 
이어 정 사장은 “원전이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도록 노력하겠다”며 “원자력이 미래를 보고 달려갈 수 있도록 이 자리에 있는 모든 분이 같이 노력하시길 당부한다”고 갈음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유 장관은 “이제 원자력 6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달려온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60년을 시작해야할 때다”며 “원자력 해체기술, 소형원전 기술 등 선도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정부의 노력에 원자력계가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원자력업계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나선 가운데 탈원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이하·자한당)이 시민단체인 원자력정책연대와 함께 ‘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탈원전 반대 100만 서명운동의 온라인 서명에 14만명 이상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원 자한당 원내대표는 직접 광화문을 찾아 서명 운동 격려에 나서기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원전 생태계가 붕괴하고 서민 요금이 올라가고 4차 산업시대 값싸고 질 좋은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고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 오히려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탈원전 정책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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