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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릉입구역 역세권에 청년주택 공급

10일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건축심의·허가 후 6월 착공, 2021년 완공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11 10: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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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시도 [사진=서울시청]
 
서울시가 태릉입구역 인근에 청년주택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10일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하고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으로 6월 착공해, 2021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지구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70세대의 청년주택이 공급되면, 노원구의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 되는 것이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의 중심인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의 임대주택(공공·민간)을 건설해 청년층에게 공급하는 정책이다.
 
해당 청년주택은 지하 2층~지상 20층, 전체 270세대(공공임대 74, 민간임대 196)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입주민은 물론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이 조성되고 지상 1~2층에는 주민 편의시설(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전체 98면인 지하 1층 주차장 가운데 20%를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본부장은 “노원구의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이자 올해 처음으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태릉입구역 역세권 청년주택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법령·제도개선과 재정지원을 통해 역세권 청년주택을 비롯한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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