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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연간 목표 수주 24조1000억원 책정

‘Great Company 현대건설’을 구축하는데 박차…3대 핵심가치 제시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0 22: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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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본사 ⓒ스카이데일리
 
현대건설이 영업이익 1조원 목표달성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3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10일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역량을 지닌 ‘Great Company 현대건설’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현대건설은 주주와 고객,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부가가치 극대화’하기 위한 3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3대 핵심가치는 △Great Company 실행력과 선행력을 갖춘 인재 추구 △Great Culture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패를 용인하는 선진 기업문화 구축 △Greant Value 법규와 사회적 기준에 따른 준법·투명·부가가치 경영 등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고도화도 추진한다. 현대건설의 올해 연간 목표를 수주 24조10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외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데 집중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투자사업 확대와 전략적 제휴 등의 방법도 모색해 해외시장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내의 경우 최근 민자 SOC시장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현대건설이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와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SOC 투자개발사업 비중을 확대해 시장 우위를 선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대건설은 올해 쿠웨이트 알주르 LNG 토미널 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1.6% 증가한 17조원을 목표로 세웠다. 영업이익 역시 매출성장과 해외부문 수익성 개선을 통해 지난해보다 19% 증가한 1조원을 달성해 ‘1조 클럽’에 재진입할 계획이다.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은 “Great Company를 위한 인적 경쟁력 제고, 선진 기업문화 구축, 준법·투명경영 등으로 핵심 경쟁력을 갖출 것이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의 부가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해 진정한 건설 명가로 도약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안전·환경·품질 관련 ‘3대 제로’(△중대재해 제로 △환경 페널티 제로 △중대품질 문제 제로)를 목표로 현장 우선 경영에 앞장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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