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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난해 LCD TV 시장 첫 1위…한국 앞질러

IHS마킷 보고서…LG전자 주도 올레드TV는 가파른 상승세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1 13: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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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서초사옥(왼쪽), LG트윈타워 ⓒ스카이데일리
 
지난해 처음으로 전 세계 LCD(액정표시장치) TV 시장에서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LCD 패널에 이어 TV까지 1위 자리를 중국에 내주면서 앞으로 격차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OLED·QLED TV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한국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전 세계 LCD TV 출하 대수는 모두 1억5216만여대를 기록했다. 점유율별로는 중국 업체가 31.9%(4856만여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 4658만 4000여대(30.6%)’ ‘일본 2218만여대(14.6%)’ ‘유럽 421만여대(2.8%)’ ‘미국 358만여대(2.4%)’ ‘대만 289만여대(1.9%)’ 등의 순이다.
 
LCD TV시장에서 중국이 한국을 앞질러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2017년 한국은 32.4% 점유율로 중국(27.2%)을 비교적 큰 차이로 앞선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LCD TV 패널 시장에서 중국이 지난 2017년부터 한국을 앞서더니 지난해부터는 LCD TV 시장에서도 한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전 세계 대형 TFT-LCD 패널 시장에서 중국 BOE가 23%의 점유율로 LG디스플레이(20%)를 제쳤으며 대만 이노룩스(17%)와 AUO(15%)가 삼성디스플레이(8%)를 앞질러 각각 3, 4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여전히 전 세계 TV 시장에서 1,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이 주도권을 가져가는 것은 시간문제다”고 말했다.
 
 
 
 
[나광국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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