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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특정인 5.18 발언 당 전체 입장 아냐”

김진태 “참석자들 발언, 객관적 평가 받을 것”

이한빛기자(hb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1 1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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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1일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김순례 의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비하한 것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해당 발언에 대해 선긋기를 하며 뒤늦은 내부 단속에 들어갔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지도가 올라갔다고 해서 자만하고 긴장을 풀 게 아니라, 국민들의 일부, 국민의 반이라 하더라도 그분들이 존중하는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반응하는 자세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어려운 상태에서 비대위가 지금은 지지율 30% 목전에 두고 있다면서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경계심이 약화되고 국민정서에 반하는 발언이 나오기 시작했다. 어려운 시점에 당에 흠을 주는 행위는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5.18 비하 발언의 여파가 커지면서 당 소속 의원들도 문제 발언이 당 전체의 입장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논란에 선을 그었다.
 
장제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민정부가 주도했던 역사 바로세우기를 통해 역사적 평가를 끝낸 ‘5.18 민주화운동을 부정하는 주장은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끊임없는 보수혁신과 개혁을 통한 외연 확대도 모자랄 판에 역사 퇴행적 급진 우경화 현상은 보수결집은커녕, 보수 환멸을 조장하며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며 해묵은 의혹 제기와 철 지난 역사논쟁에서 벗어나 어려운 민생과 안보에 대한 진취적 고민과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당부했다.
 
홍철호 의원도 일부 의원들의 의견이 마치 우리 전체 의견인 것처럼 보도되고 있다. 다시 한 번 전체 의견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남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함께 존중해야 한다. 성숙한 보수를 위해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최병길 비대위원도 확인되지 않은 주장으로 국민 살상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은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두 번 죽이는 일이라며 우리당은 결코 이런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발언이 나온 공청회를 주최한 김진태 의원은 공청회 참석자들의 발언은 주관적인 것이고 향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진짜 유공자 분들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공청회를 열게 된 배경에 대해 여야합의로 제정된 5·18진상규명법에 의하면 북한군 개입여부를 진상규명하도록 돼있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사를 통해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국민혈세가 들어갔으므로 우리는 알권리가 있다5·18 유공자 선정 경위에 대해 거듭 의문을 제기했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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