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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 막내 G70이 북미 시장에서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11일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에 따르면 G70은 지난달 14일(현지시간)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된데 이어 북미에서 디자인, 품질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호평을 이어가며 빠른 속도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G70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카앤드라이버가 선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2019에서 컴팩트 세단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7일(현지시각)에는 2019 시카고 모터쇼에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카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 닷컴이 선정하는 가장 높은 상인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에 선정됐으며 같은 날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로부터 ‘201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울러 G70은 2019 세계 올해의 차 최종후보10개 차종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북미에서 상반기 중 딜러망 구축 마무리하고 G90 런칭 등을 통해 북미시장 점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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