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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 이행 점검회의 개최

산업부, 한국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제기하는 문제 개선 요청

박형순기자(hspark@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1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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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 [사진= 스카이데일리DB]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연합) 간 자유무역협정(FTA)의 이행을 점검하고 추가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 17차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와 산하위원회인 ‘제26차 관세원산지소위원회’, ‘제20차 경제협력작업반’이 함께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김정일 산업통상자원부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로 귀성된 대표단이 참석한다. 아세안측은 Janice Cai Yanhan 싱가포르 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아세안 사무국 및 아세안 10개국 대표로 구성된 대표단을 보낸다.
 
한-아세안 FTA는 △2007년 6월 상품협정 △2009년 5월 서비스협정 △2009년 9월 투자협정 등이 발효됐으며 이행 관련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중이다.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우리의 제2위 교역 파트너이자 제3위 투자대상이다. 지난해 교역규모는 1600억 달러(한화 약 179조9520억)에 이르며 우리 전체 교역의 14%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 협력국가이자 신남방정책의 중심국가이다.
 
특히 한-아세안 FTA는 우리가 체결한 두 번째 다자간 FTA로서 2007년 6월 상품협정이 발효한 이후 아세안과의 교역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FTA 추가자유화 논의를 지속하고 양측 기업이 수출입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품목별 원산지 기준 개선과 우리기업들이 애로사항으로 제기하는 수출입 및 통관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개선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측의 제안으로 지난해 개최된 ‘한-아세안 표준 및 적합성 대화체’ 결과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 산하에 아세안과 표준협력 및 무역기술장벽을 논의할 수 있는 채널을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고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어려운 통상환경에서 아세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있다”며 “특히 올해는 한-아세안 수교 30주년인 만큼 양측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박형순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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