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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1월 수도권 총 거래량은 2만2483건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39.8%가 감소했으며 지방은 2만7803건으로 15.8%가 감소했다. 이를 5년 평균거래량을 분석해보면 수도권은 26.7%, 지방은 21.2%가 감소한 것이다.
또한 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3만130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1%가 감소했으며 연립 및 다세대는 1만10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2%가 줄었다. 이를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아파트는 30.3%, 연립·다세대는 5.2%가 줄어든 것이다.
반면 1월 전월세 거래량은 16만87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4만9763건)과 비교하면 12.7%가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전월세 거래량은 10만88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8% 증가했으며 지방은 5만9900건으로 12.6%가 증가했다. 아파트 전월세 거래는 8만61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
1월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www.r-one.co.k)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철규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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