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두산인프라코어가 드림스쿨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스쿨’의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쿨은 두산인프라코어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청소년 꿈 찾기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회사 임직원 320명과 청소년 400여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가했다.
드림스쿨 6기는 임직원 20여명과 중학교 2학년 학생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2년간 꿈 찾기 활동을 전개한다. 세부적으로 첫 1년은 멘토와 멘티가 월 1회씩 만나 진로분야를 함께 탐색하는 드림 리더스 활동을 진행하며 2년차에는 참가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드림 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한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1기부터 3기까지 드림스쿨 선배 기수로 참가했던 청소년들이 어엿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제 꿈을 이뤄가고 있듯이 드림스쿨도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와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실질적이면서도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