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아이파크 시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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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560세대 일반분양만 1960세대…도안 내 랜드마크 기대

스카이데일리 기자페이지 + 입력 2019-02-27 18:41:06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광역시 도안 신도시 내 최대 단일 브랜드 아파트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 도안2단계 특별설계구역 2-1 A1블럭-A2블럭에 ‘대전 아이파크 시티’ 전체 2560세대(일반 분양 1960세대·단기민간임대 600세대)를 내달 분양할 예정라고 27일 밝혔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A1블럭 지하 2층~지상 34층 13개동 1254세대, 주택형은 △84A 786세대 △84B 218세대 △104A 250세대로 구성된다. A2블럭은 지하 2층~지상 35층 12개동 1306세대, 주택형은 △84A 429세대 △84B 115세대 △104A 211세대 △104B 145세대 △122A 268세대 △145A 132세대 △펜트하우스 6세대다.

단기민간임대는 A1블럭 386세대, A2블럭 214세대 전체 600세대로 공급된다. 단기민간임대 청약은 대한민국 19세 이상이면 주택을 여러 채 보유해도,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이 가능하다.

임대의무기간 4년이 종료된 후 우선분양전환권을 부여하며 일부 저층이나 일부 동으로 임대세대를 한정하지 않고 분양과 임대를 전 층과 전동에 걸쳐 적절히 배치할 예정이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최첨단 고품격 단지’로 대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대전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리는데 손색없을 정도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4Bay 4Room(일부), 드레스 룸, 펜트리까지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실현했으며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관, 수영장까지 갖춘 특화 커뮤니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컨트롤, 원패스, 스마트 LED감성 조명, 스마트 주차장 등 최첨단 시스템이 반영됐다.

탁월한 생활 인프라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유성IC, 서대전IC, 유성온천역 등이 인접해 있음은 물론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의 대전시 건축심의 통과해 교통의 요충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더욱이 최근 대전2호선 트램이 예비타당성면제사업 통과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전시 동서대로 확대포장, 월평~도안 구간 신설이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 또한 주목받고 있다.

교육여건과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근에 상원초와 유성중, 봉명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고, 대전외고, 대전예술고, 유성생명과학고를 비롯해 충남대, 카이스트, 목원대 등 학군 및 단지 앞 신설 초·중 통합학교 및 유치원 설립 예정으로 뛰어난 학세권이 조성돼 있어 벌써부터 학부모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대전에 새로운 아이파크를 짓고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만들겠다”며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는 최고의 입지, HDC현대산업개발의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 등 연일 분양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자료제공=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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