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헤드라인 뉴스

 지하철로 보는 상권|빌딩|재건축 뉴스

뒤로 리스트 인쇄
news only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

“김포도시철도 시동 걸었는데…심각한 교통난 여전”

7월 말 개통 위한 ‘종합시험운행 착수’…2량 1편성 턱없이 부족

문용균기자(ykmoon@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11 15:00:50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전경 ⓒ스카이데일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김포도시철도의 7월 말 개통을 위해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한 가운데 교통난 해결을 위해서는 2량 1편성을 확대하고 서울시와 직접 연결되는 다른 노선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완전 무인운전 열차시스템(2량 1편성)으로 운영되는 김포도시철도의 올해 7월 말 개통을 위해 이달 11일(월)부터 본격적인 종합운행에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물의 기능과 성능, 철도차량과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시설물검증시험’과 열차운영의 적합성, 역사 설비점검 및 기관사 노선숙지훈련을 시행하는 ‘영업시운전’으로 나눠 실시된다.
 
서울시는 이번 종합시험운행을 시작으로 김포도시철도가 7월 말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포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2량 1편성으로 김포한강신도시와 풍무지구 사람들의 출퇴근 교통 지옥을 해소하기는 어렵다”며 “서울과 직접 연결되는 노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미뤄오던 김포도시철도가 이제 개통을 위한 기지개를 켰지만 수송능력이 적어 교통난을 당장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아직은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아는 9호선이 연장돼야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포시는 5호선 연장 역시 쉽지 않은 상태에 봉착해 있다.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홍철호 의원(자유한국당)은 이달 19일 신설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조정 대상에 ‘광역버스’뿐 아니라 ‘광역철도’까지 명시하는 내용의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이달 내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홍철호 의원의 법리 검토 결과 현행법상 위원회의 업무는 광역대중교통 수단 중 ‘광역버스’ 사항만 법정 명시화 돼있어 5호선 김포 연장과 같은 광역철도 심의·조정을 확실히 담보하기 어려운데 따른 것이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 좋아요
    7

  • 감동이예요
    1

  • 후속기사원해요
    6

  • 화나요
    5

  • 슬퍼요
    0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뒤로 리스트 인쇄
email오류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독자의견 총 1건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록하기

스카이 사람들

more
“동물의 권리 주장하는 작지만 힘찬 단체죠”
국내 첫 동물권 행진 주도…‘산업목적의 동물사...

미세먼지 (2019-03-21 19:00 기준)

  • 서울
  •  
(나쁨 : 51)
  • 부산
  •  
(좋음 : 24)
  • 대구
  •  
(좋음 : 25)
  • 인천
  •  
(나쁨 : 53)
  • 광주
  •  
(양호 : 37)
  • 대전
  •  
(양호 :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