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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공노조, 추락사고 보잉 737 운항 중단 촉구

영국·독일·중국·에티오피아 등 해당 기종 운항 중단 결정

박선옥기자(sobahk@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13 1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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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애미를 출발해 뉴욕을 향해 운항하고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소속 보잉 737 맥스 8. [사진=Business Insider]
 
미국 항공사 노조가 12일(현지시간) 항공사와 미국 정부에 보잉 737 맥스 기종 운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항공사 소속 보잉 737 맥스8 기종이 이륙 직후 추락해 15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고 여파로 같은 기종에 대한 승무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항공사 노조들은 세계 다른 나라 항공사들이 에티오피아 항공 사고 이후 보잉 737 맥스 운항을 중단했다면서 이같이 촉구했다. 최근 5개월 사이 해당 기종이 추락하는 대형사고가 두 차례 발생해 수 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 사고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면서 “사고 기종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끝날 때까지 운항 중단을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당 기종의 운행을 중단한 국가는 독일, 영국, 중국,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EU 등이다.
 
승무원 노조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3대 항공사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측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보잉 737 맥스8과 승무원들에 여전히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운행중단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또 미 연방항공청(FAA)도 “보잉 737 맥스8 운항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보잉사 측은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자사 비행기에 대한 확신을 표하면서 “현재 수집 가능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가 새로운 조작지침서를 내놓을 근거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보잉은 전 세계적으로 해당 기종을 4500대 주문받은 상태다.
 
미국 승객들 역시 보잉 737 맥스에 대한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일부 예약 승객들은 기종을 확인한 후 항공사에 변경을 요청하고 있다. CNBC는 미국 항공사가 보잉 737 맥스를 피하려는 승객들에게 200달러가 넘는 예약변경 비용을 면제해주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선옥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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