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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업계 “대타협기구 합의안 전면 무효화”

풀러스·위모빌리티·위츠모빌리티 3사 공동성명, 카카오 대리자로 부적합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3-14 19: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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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카풀 스타트업 3곳이 지난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 기구의 합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재논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타협 기구 합의가 대기업과 기득권의 합의로, 공정한 경쟁을 벗어나며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의 싹을 아주 잘랐다고 강조했다.
 
풀러스·위모빌리티·위츠모빌리티는 14일 공동성명을 내고 “카풀업계는 이번 합의를 인정할 수 없다”며 “기득권만의 대타협 기구 협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사업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시 논의해주기를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대타협 기구가 합의 성과를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대타협기구는 카카오에게 향후 모든 모빌리티 사업을 밀어주는 결정을 내리고도 마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타협을 이루어낸 듯 명시하며 합의 성과를 미화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카카오는 카풀 서비스만을 하는 회사가 아니므로 대타협기구가 이야기하는 카풀업계 합의 대리자로 부적합하다”며 “카카오는 결과적으로 플랫폼 택시 독점권과 카풀 사업의 자율경쟁 방어권까지 인정받은 셈이다”며 카카오모빌리티를 정조준했다.
 
이들은 대타협 기구 합의가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싹을 잘랐다고 날을 세웠다. 이들은 “모빌리티 혁신은 이제 막 시작돼 앞으로 시민이 택시를 탈지 에어드론을 탈지,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모른다”며 “그럼에도 지금 택시가 최대 시장이기 때문에 택시와만 사업을 전개하라고 하는 말의 의미는 앞으로 미래도 지금과 같아야 한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가용을 포함한 장래에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새로운 운송수단을 도입하려는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의 싹을 자른 것이고 현재 기득권으로 택시콜을 다 가지고 있는 카카오만 모빌리티 사업을 하라는 이야기이며 신규 사업자는 모빌리티 혁신에 도전하지 말라는 의미다”고 꼬집었다.
 
[나광국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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