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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새 봄을 맞이해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를 전개한다.
한국GM은 지난 16일 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GM 임직원 및 직원 가족, 공무원, 지역 환경단체 회원 및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어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한국GM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인천광역시 부평구 관내의 굴포천 주변 쓰레기 수거, 미꾸라지 방류 등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해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이동우 한국GM 부평사업본부 전무는 “한국GM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하천과 산 등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AU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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