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해밀리(6-4생...'))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해밀리(6-4생활권)에 행정·문화·체육·복지를 아우르는 서비스 센터인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행복도시에 계획된 총 22개 복합커뮤니티센터 중 14번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0일 ‘해밀리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설계를 완료하고, 조달청에 건축공사 발주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업체 선정과 착공을 거쳐 2021년 상반기에 준공된다.
해밀리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사업비 455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9925㎡에 지상3층, 지하2층에 연면적 1만2187㎡ 규모로 건립된다. 주민센터, 보육시설, 다목적체육관, 도서관, 문화사랑방과 함께 악기연습실 등이 설치된다.
특히 실내에 인공암벽장, 요가(필라테스) 및 경주로(러닝트랙) 등을 설치해 다른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차별화하고, 도서관에는 계단식 열람공간(브라우닝데크)을 조성해 개방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5․6생활권에 처음 들어서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인 만큼, 모든 주민들이 늘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잘 꾸며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