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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22일 이달 중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라 밝혔다.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지정 돼 일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일산신도시의 교육, 문화편의시설 등의 우수한 생활권을 갖고 있고 경의중앙선 일산역과도 가까워 서울과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며 49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설계 돼 앞으로 일산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지하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0㎡·84㎡, 55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6㎡·83㎡ 225실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살펴보면 아파트는 △70㎡A 276가구 △70㎡B 138가구 △84㎡ 138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66㎡A 45실 △83㎡B 180실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교통·교육·쇼핑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며, 최고 49층으로 설계돼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며 “브랜드 명성과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며, 사전영업소는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6번지에 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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