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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 향하는 청문회 칼끝…집중포화 예고

여야, KT아현지사 화재사고 관리·감독 부실, 책임 소재 ‘추궁’

나광국기자(kkna@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4-17 14: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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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방위 청문회 출석한 황창규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17일 오전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진행하는 KT화재 청문회에서는 KT 황창규 회장에게 지난해 발생한 KT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사고에서 드러난 시설물 관리 소홀, 사후 대책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화재사고 원인 규명과 더불어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등 KT 채용비리가 집중포화를 맞을 전망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7일 KT와 정부를 상대로 화재 원인 규명 및 방지 대책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한다. 앞서 과방위는 지난 1월 전체회의에서 청문회 개최에 합의하고, 여야 합의를 통해 3월5일 청문회를 진행키로 했다. 하지만 국회 파행 등으로 청문계획서 채택이 미뤄지며 4월4일에서 또다시 4월17일로 세 차례 연기됐다.
 
일각에선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과 관련, 'KT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질 것을 우려한 한국당이 청문회를 연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검찰에 따르면 서 전 사장은 또 2012년 당시 김모 전무에게 "KT스포츠단에 파견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직원이 있는데 김성태 국회의원의 딸이다. 하반기 공채 절차에 정규직으로 채용해 달라"고 청탁한 혐의도 받는다.
 
이에 대해 김성태 의원은 “최근 검찰 수사를 통해 김 전무가 구속되는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 KT 정규직 채용과정에서 일말의 부정이나 불공정 행위가 발견됐다면 반드시 그 전모가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태 딸’은 2년여간 힘든 파견 비정규직 생활을 하던 중 KT 정규직 공채에 응시해 시험을 치르고 입사한 것이 사실의 전부다”며 “정규직 채용과정에서 KT 내부에서 부당한 업무처리가 있었는지 그 진위나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수사를 담당하는 검찰조차 ‘김성대 의원이 채용청탁을 부탁한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는 마당에 여론몰이식 수사를 유도하는 넘겨짚기씩 언론 행태는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날 청문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화재 관련 보고와 화재시설 보유자인 KT의 경과 및 향후 대책 보고, 황재 원인 규명 및 방지 대책에 관한 증인, 참고인 신문 순으로 이뤄진다.
 
증인으로는 황창규 KT회장과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이 출석한다. 최영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권혁진 국방부 정보회기확관, 윤영재 소방청 소방령, 김철수 KT 사용직노조경기지회장도 참고인으로 나온다.
 
다만 증인으로 채택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동행 일정 수행에 따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나광국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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