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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의 명문학군 인근에 자리한 동문 꿈에그린 분양 마감이 다가왔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23층의 8개동, 471가구 규모로 공급주택 전용면적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조성된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서산 시내권에 자리한 즉시 입주 아파트로 3.3㎡(약 1평)당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에 잔금을 2년간 유예(30%)할 수 있다. 이 같은 파격적인 조건에 충남권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 바로 앞에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온석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공원 부지의 직접적인 수혜 아파트로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서산 지역 최고의학군을 품고 있다.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아를 통해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될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에 수요를 끌어들일 요소가 늘어나느 만큼, 이 지역 아파트 투자는 투자성과 환금성을 고려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평가다.
문주태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학군으로 지역대표 선호단지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최근 온석근린공원 개발사업과 맞물려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문용균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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