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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내외 소송서 메디톡스 허위주장 입증 확신

균주 둘러싼 대웅제약·메디톡스 논란…국내 민사소송서 포자 감정 진행 예정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5-15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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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본사 ⓒ스카이데일리
 
대웅제약이 국내외 소송서 균자 포자 감정을 통해 메디톡스의 허위 주장 입증을 확신했다.
 
대웅제약은 8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ITC는 유전적으로 조작된 균주는 영업비밀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양사에 증거수집 절차는 진행하라고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소위 홀A하이퍼 균주를 메디톡스로부터 제공받아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확실한 검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회에 제조방법뿐만 아니라 균주와 관련되어서도 상대방의 모든 허위 주장을 입증하고 분쟁을 완전히 종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법원에서 진행 예정인 보툴리눔 톡신 균주의 포자 감정을 통해 메디톡스의 허위 주장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분쟁은 메디톡스가 미국과 한국 법원 등에 대웅제약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하며 본격화 됐다. 대웅제약이 자사 균주를 훔쳐 나보타를 제조했다는 주장이다. 미국에선 메디톡스가 엘러간과 함께 ITC에 제소한 소송이 진행중이다. 동일한 내용으로 국내에서는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국내 소송에서는 양사의 보툴리눔 톡신 균주에 대한 포자 감정이 예정되어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균주 생산과 관련해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원료가 되는 균주를 경기도 용인의 토양(마구간)에서 발견해 나보타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반면 메디톡스 측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는 포자를 생성하지 않아 자연상태에서 발견될 수 없다며 ‘나보타 균주 출처’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나보타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확보해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 다양한 검증 방식으로 대웅제약 불법 행위를 밝혀낼 것이다”고 말했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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