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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靑, 여야정 협의 아닌 여야정 파탄 조장”

“5당 협의체 이름으로 범여권협의체 고집하지 말고 뒤로 빠져라”

이승구기자(sg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5-15 15: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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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文정권 5대 의혹 관련회의에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정 협의체와 5당 대표 회동과 관련해 여야정 협의가 아니라 여야정 파탄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5당 협의체라는 이름으로 범여권협의체 고집하지 말고 차라리 뒤로 빠지는 게 나을 거 같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권 5대 의혹 관련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좀처럼 5당 협의체에 대해서 미련을 놓지 못하는 것 같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희가 5당 여야정(협의체) 하자고 하지 않았다. 대통령께서 먼저 국회가 정상화돼야 한다면서 여야정협의체를 말씀하셨다라며 대통령이 말씀하신 진위가 뭔가. 결국 파국으로 지금 가고 있는 국회를 정상화시키는데 대통령께서 나서보시겠다이런 뜻이라고 보인다. 그런데 이제 와서는 형식을 갖고 왈가왈부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이미 야당을 거리에 내몰았다. 패스트트랙이 왜 생겼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앞장서서 여당을 움직여서 날치기로 통과시킨 것 아니겠나라며 문제는 청와대이고, 여당은 행동대장이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과 졸속 검·경 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엄청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와대가 자숙해야 되는데 스스로 꼬아놓은 정국을 또다시 꼬이게 하고 있다라며 청와대가 나설수록 오히려 정국이 마비된다. 여야정 협의가 아니라 여야정 파탄을 조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런 청와대라면 가만히 있는 게 낫겠다. 5당 협의체라는 이름으로 범여권협의체 고집하고 이런 이야기하시지 말고, 차라리 뒤로 빠지시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와 함께 나 원내대표는 전날 문 대통령이 경제가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발언한 내용도 도마 위에 올렸다.
 
그는 경제 망상이 이제는 좀 심각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탈원전도 못 놓겠다, 소득주도성장도 포기 못 하겠다, 4대강은 무조건 나쁜 것이다. 그래서 다 없애버리겠다 등 이런 생각으로 이 나라 경제가 성공으로 갈 가능성은 0%. 경제가 성공으로 나아가는 방법은 정권이 생각을 바꾸는 방법 한 가지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나 원내대표는 이날 바른미래당 새 원내대표로 오신환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김관영 전 원내대표가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을 강행하면서 무리하게 패스트트랙을 추진한데 대한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심판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여야 4당이 추진한 선거제와 공수처법 날치기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이 사실상 무효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처음부터 다시 논의하자. 그래서 국회가 해야 될 일 빨리 챙겨보도록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승구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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