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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가맹점 찾아 “관련 대책 우선적 노력” 약속

이인영 “가맹점 사업자 위한 입법회의 제안 하겠다” 강조

이한빛기자(hb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5-15 17: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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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한 피자 가맹점에서 열린 '자영업 대책, 가맹점 현장에서 답을 찾다' 민생현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민생대장정의 첫 번째 행사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찾아 자영업자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당산동에 위치한 한 피자 가맹점에서 열린 자영업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회가 정상화되면 가맹점과 관련한 민생 대책과 법·제도 마련을 가장 우선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경제가 어려워져 직접적 타격이 자영업·중소기업에게 오고 있는데 이런 점에 책임 있게 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프랜차이즈 산업이 어느덧 우리 경제에서 전체 GDP(국내총생산)7%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지만 과도한 출점 경쟁과 구조적인 불공정·불평등 관행으로 발전과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해법은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각종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그 과정을 정치권이 착실하게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가맹점 사업자들을 위한 입법회의를 다른 정당에 제안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수물품 강제 판매, 허위·과장 정보 제공, 본사가 가맹점주 협의회와의 협의를 거부하는 행위 등을 개선할 방안을 민생입법회에서 토론하도록 제안하겠다빠른 시일 내에 국회를 정상화시키고 그 과정에서 주신 말씀 경청하고 제대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이 여러 현장의 의견을 모아 대책을 발표했지만 수십 년간 누적된 불균형과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으려면 여전히 문제가 많다임대료와 관련한 지속적 불공정 관행이 만연해 제도적 뒷받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한빛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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