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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을 맞이한 보건의료 전문지 데일리팜이 ‘제약·바이오 CEO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데일리팜은 지난 16일 창간 20주년을 맞이해 ‘제약·바이오 CEO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제약·바이오 CEO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요한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소장이 ‘선진국으로 가는길-우리가 잃어버린 1%’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인 소장은 대한민국의 제약바이오산업이 발전하기 위한 조건으로 ‘정부와 업계간 소통’을 꼽았다. 인 소장은 “정부와 제약바이오업계 지도자들이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성우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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