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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공항 지연으로 김해공항 수요이탈 가속화”

김도읍, 여객수 증가율 전체 평균 밑돌아…“슬롯 포화·LCC 지역거점화가 원인”

김진강기자(kjk5608@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11 11: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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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 ⓒ스카이데일리
 
김해공항의 여객 증가율이 주춤하면서 김해공항의 경쟁력 하락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 의원(자유한국당)이 한국공항공사에서 제출받은 ‘공항별 국제선 노선수·운항편수·이용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김해공항의 국제선 여객수는 986만6879명으로 전년대비 12% 증가에 그쳐 정기 국제선 노선을 운항 중인 7개 지방공항(인천공항 제외)의 평균 증가율 17.5%에 밑돌았다.
 
반면 △양양공항 137.9% △무안공항 108% △청주공항 71.1% △제주공항 48.8% △대구공항 36.2% 순으로 나타나 김해공항 보다 3배~11배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김해공항의 국제노선 신설·중단 역시 타 공항과 큰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김해공항의 신규 노선은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 1개였고 폐지는 중국 우시샤우팡·태국 푸켓 등 2개 노선으로 전체적으로 노선 1개가 줄었다. 하지만 대구공항 7개, 청주공항 6개, 무안공항 5개 노선이 증가했고 양양공항과 김포공항은 신규·폐지 노선이 없었다.
 
김도읍 의원은 “현재 김해공항의 포화율은 98%에 달해 신규취항과 증편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동안 김해공항 여객수 확대에 기여해 온 에어부산을 비롯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김해공항의 슬롯확보가 여의치 않아 타 지방공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5일부터 대구와 일본 기타큐슈를 잇는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고,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을, 티웨이는 대구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삼아 지역 항공수요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동남권신공항 건설이 현재 계획보다 지연된다면 저비용항공사의 지역 거점화가 고착화 될 것”이라며 “부산시가 동남권신공항 건설을 정치적, 정략적으로 이용해 사업을 지연 시킨다면 김해공항 수요 이탈 가속화로 지역 경제에도 큰 타격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강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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