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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발 서울 APT값 반등, 마·용·성까지 확대돼

강남 재건축 견인 역할…34주만에 상승세 전환, 주택거래량도 증가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19 11: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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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경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최근 서울 강남권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세가 마포, 용산, 성동구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정부가 추가 규제대책을 꺼낼 것인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값은 34주 만에 상승했다. 더불어 지난해 발표한 9·13 부동산 대책 이후,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최근 3개월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부동산 업계에서는 조금씩 규제의 약발이 떨어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한 정부 규제로 약세를 이어오던 서울의 주택가격도 반등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파트값 변동률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달 10일 기준, 서울 강남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를 기록했으며 34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하락세를 이어오던 송파구도 보합세(0.0%)로 돌아섰으며 비강남권 중 보합단지도 10개 구로 확대됐다. 세부적으로는 △강남(0.14%) △강동(0.08%) △중랑(0.07%) △관악(0.06%) △중구(0.06%) △노원(0.04%) 순으로 상승했다.
 
현재 서울 집값 반등 조짐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가격 변동률은 0.01%를 기록했다. 하지만 재건축 아파트는 0.19% 올라 전주(0.11%)보다 오름폭이 더욱 커졌다.
 
실제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6.79㎡(9층)는 지난달 17억1000만원에 실거래 됐다. 이는 올해 가장 저점이었던 지난 3월의 15억8000만원과 비교하면 1억3000만원이 회복된 것이다.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 전용 82.51㎡는 지난 4월 18억9800만원(2층)에 실거래 됐다. 이는 동일한 층에 동일한 면적을 지닌 같은 아파트가 지난해 8월 19억6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최고가인 셈이다.
 
이러한 집값 회복세는 최근 마포, 용산, 성동구까지 퍼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성동구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6.7로 2주 연속 하락세에서 보합세로 전환했고, 용산구 108.4, 마포구 108.2로 역시 하락세가 멈췄다.
 
서울 주택시장의 회복세는 거래량에서도 감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077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인 4월(6924건) 대비 1153건(16.7%)이 증가한 수치다.
 
부동산업계에서는 정부가 집값 반등의 조짐이 보일 경우, 추가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 강조해온 만큼 향후 대책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반등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지난 7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도 청와대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을 모니터링하면서 불안한 모습이 보이면 추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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