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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짧았다”…배민, 유명인 할인쿠폰 논란 사과

유명인에게 1만원 권 할인쿠폰 지급에 반발 뒤따라…공식사과문 올려

강주현기자(jhk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20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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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배달의 민족(이하·배민)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에게 쿠폰을 제공하는 행위를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사과의 뜻도 전했다.
 
20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배달의 민족이 지급한 ‘OO이 쏜다’ 쿠폰을 보면서 실망하신 많은 여러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배민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에게 1만 원짜리 할인 쿠폰을 여러 장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배민은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찾아보고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희의 생각이 짧았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1만 원 할인 쿠폰 ‘OO이 쏜다’에 대해 “받은 사람이 쓰는 것이 아니라 받은 사람이 다시 그 주변에 나누어주는 기쁨, 함께 나눠 먹는 즐거움을 기대하며 5년 전부터 해온 일이다”며 “그동안 유튜버들, 블로거들, 인플루언서들에게 주어졌고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고등학교, 대학교를 찾아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렇게 일부에게만 제공되는 쿠폰이 특혜로 이해될 거라고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쿠폰 발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배민은 “지금 하는 일들도 혹시나 특혜로 해석될 일들은 없는지 모든 일을 다시 점검하겠다”며 “섬세하고 사려 깊은 배민이 되겠으며 때때로 이번처럼 잘못하기도 하겠지만 그때마다 꾸짖어주시면 귀 기울여 듣겠다”고 사과했다.
 
배민은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등에게 ‘OOO가 쏜다’라는 1만 원짜리 할인 쿠폰을 여러 장 발급해 온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다수의 소비자들은 “일반인 VIP 고객들에겐 100~1000원짜리 쿠폰만 지급하고 유명한 사람에겐 뭉텅이로 쿠폰을 지급하느냐”, “유명인에게 구걸해서 쿠폰 받으라는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충성 고객들을 외면한다는 지적이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배민은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강주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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