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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김포도시철도 개통, 집값 조절나사 풀리나

도시철도 주변 아파트값 상승, 거래량 늘어…교통 수요 해결은 관건

배태용기자(tybae@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6-24 1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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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무소 [사진= 스카이데일리 DB]
 
김포도시철도 개통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한강신도시 및 김포시 전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공사지연으로 인해 8개월 가량 개통이 늦춰졌던 김포 도시철도가 내달 27일 개통된다. 2014년 착공에 들어간 김포도시철도는 김포시의 오랜 숙원이었으며 6년여만에 개통되는 것이다. 김포시의 도시철도는 양촌읍 유현리에 위치한 김포한강차량기지를 출발해, 김포공항까지 이어지며 총 연장길이는 23.67km이다.
 
이에 따라  김포의 부동산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김포도시철도 주변 아파트값이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김포시 아파트값은 0.01% 오르며 3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아파트 거래량도 지난 4월 1967건을 기록해, 3월에 비해 57%가 늘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운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한강신도시 운양푸르지오’는 올해 1월 전용면적 84㎡가 5억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67㎡는 지난 5월, 4억800만원에 거래되면서 입주 3년 만에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걸포북변역 인근에 위치한 ‘오스타파라곤’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단지의 전용 154㎡는 지난 4월 8억4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1년간 김포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가격을 기록됐다.
 
김포시의 미분양 아파트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4월 1436가구였던 김포시 미분양은 같은 해 7월 945가구로 1000가구 아래로 줄었다. 이후 △2018년 10월 91가구 △2019년 1월 42가구 △올 4월 현재 35가구로 크게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 김포시 통진읍에서 20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림산업은 올 8월, 김포시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알려진 마송지구에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최고 18층, 57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지구에 ‘대방노블랜드’, 고촌읍에 ‘캐슬앤파밀리에 시티3차’가 분양할 예정이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는 “미뤄오던 김포도시철도가 이제 개통을 위한 기지개를 켰지만, 수송능력이 적어 교통난을 해결하기는 어렵다”며 “향후 개통 후에 집값 상승이나 임대료 상향은 두고봐야한다”고 설명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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