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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인문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주임교수·김광용)이 제6기 원우를 모집한다.
오는 9월 개강하는 이번 과정에는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교수진은 고 김영삼 대통령차남 김현철박사, 최재성 국회의원(4선), 최창식 전 서울시부시장, 김능구 정치평론가, 최진 대통령리더십 연구원장, 김정기 전 상해 총영사, 민경두 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대표 등이다.
또한 대한민국1호 컬러리스트 김민경 회장, 한국 첫 캔들아티스트상 수상자 한류 마랑캔들 대표, 강화자 전 김자경 오페라단장, 이인재 좌장 교수, 김진문 신성약품 회장, 강원석 시인, 박수복 화백, 최복현 인문학교수 등이 강의한다.
김광용 주임교수는 “최고의 교수진들이 벌이는 인문문화의 향연이 삶을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문예술이라는 배움 속에서 각박한 삶을 서로 의지하는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교류하고 있어 매학기마다 수강 열기로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수료를 마친 원우들은 총동문회에 가입한 후 필요시 원하는 강의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고 인적네트워크로 활동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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